Tuesday, January 29, 2013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

1000개의 동영상 나눔을 꿈꾸며 



가족과 저녁을 먹으며 티비에 눈을 돌려보니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 대회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을 서울에서 주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상승을 다시 한번 확인함과 동시에 남녀노소, 어른, 어린아이 상관 없이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생각한다. 이미 그전부터 올림픽에서 국위선양을 해주신 여러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을 바라보며 국민이 힘든 시절 거대한 중국과 일본 사이 위치한 작은 변방 국가로 인식되던 시절 전세계가 참여하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서 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은 분명 커다란 힘이 되었을 것이다. 

본인은 88년 서울 올림픽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본인은 보기와 달리 92년생이기 때문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88 서울 올림픽 역시 비슷한 분위기 혹은 더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지 않았을까 상상해본다. 

그렇게 올림픽에 관심이 높아져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은 하계와 동계로 나뉘어져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안다. 또한, 매번 메달을 선물해준 효자종목으로 잘 알려져있는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김연아 선수, 스키점프를 다룬 영화 국가대표,  그리고 평창 올림픽 개최 확정 같은 많은 기사들을 통해 하계 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높아진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국민이 열광하는 성인 남자 축구가 있듯 같은 축구라는 같은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올림픽 축구나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올림픽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운동 종목이나 국제적인 행사가 마찬가지겠지만, 시즌에만 반짝 큰 관심을 얻고 시즌이 끝남과 동시 국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자주 봤다. 하지만 시즌 동안 조명이나 국민적 관심 조차 받지 못하는 국제적인 행사들에 대해 몇가지 소개해보려한다. 

글의 서두에서 스페셜 올림픽에 대한 언급을 통해 이미 이 글이 어느 곳으로 가는지 알아채셨겠지만, 오늘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올림픽과는 다른 두 종류의 올림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올림픽은 사실 육체의 한계를 시험하는 운동 시합이기 때문에 사실 보통 사람들보다도 더 몸 건강한 운동선수들만 출전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포용해주지 못함을 깨닫고 시작된 패럴림픽이 있다.

패럴림픽 프로모션 영상


육체적인 부족함을 딛고 일어나 아름다운 경쟁을 하는 패럴림픽이 있다면, 육체적인 장애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누구보다 순수함을 더 오래 지키는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볼 수 있는 스페셜 올림픽이 그 다음이다. 

평창 스페셜 올림픽 프로모션 영상

국가 대항전인 올림픽에 열광하는 것도 좋지만, 사회적으로 쉽게 소외될 수 있는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선수들의 누구보다 치열한 아름다운 경쟁을 지켜보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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